영양군,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4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최근 헌혈 참여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3월 5일 군청 전정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이웃사랑 실천 행사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헌혈은 만16세 이상 70세 미만이면서 체중이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면 가능하고 참여자는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헌혈 하루 전에는 과음과식을 피하고 4시간이상 숙면을 취해야 하며 치료목적으로 약을 먹는 경우는 3일이 지나야 가능하고 3일 이내 발열, 목감기, 설사 등 증상을 앓은 경우 헌혈이 불가하다.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분에게는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간기능검사 등 7종의 검사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수혈이 필요할 경우 무상 수혈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헌혈 1회당 4시간의 봉사시간도 인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많은 군민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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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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