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경로대학을 방문해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은 13일 연일교회 경로대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5주간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질환예방교육, 식단 작성 및 영양 교육, 싱겁게 먹기 교육, 미각 테스트 등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1:1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 | | ⓒ CBN 뉴스 | |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로당과 경로대학 등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질환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지역보건담당(270-4045)으로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