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인 『질병 줄이고 건강 올리고』프로그램을 성주읍 금산3리 외 2개마을을 대상으로 5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검사결과에 따른 상담을 하고 대사증후군의 개념과 영양, 금연, 절주, 구강관리를 위한 보건교육과 더불어 스트레칭 운동지도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보건소가 2014년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군민건강에 위험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대사증후군관리를 위하여 대상자 찾기사업에서부터 개인별 대상자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과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위험도를 낮추어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대사증후군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검사 및 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며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질병 줄이고 건강올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대사증후군 검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관리실(☎930-819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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