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2일 새벽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사태수습과 군민 안정을 위하여 4월 14일(월) 영양군수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택 영양군수 예비후보자는 “군이 어려움이 처해있는데 유권자의 표심잡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군민의 불안감을 해결하고 유통공사의 정상화가 우선 시 되어야 된다고 밝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업무복귀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데로 바로 정상업무 복귀하겠다고 했다.
또한, “영양군의 주 소득원인 고추의 판매 및 유통에 차질이 있어 농민들에게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빠른 시일 내 최선을 다하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영택영양군수 예비후보의 이후 행보에 있어서는 우선 군민을 안정시키고, 유통공사의 사태가 수습되면 다시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