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금장초,사랑의 약 처방으로 긍정적 자성예언 효과UP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 참조 평가 실시 및 환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7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금장초등학교(교장 남호명)는 2014년 5월 2일 제9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4학년에서 사랑의 약을 제조하여 처방함으로써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성참조 평가를 실시하였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걸맞는 약 이름을 짓고, 다양한 아이들 먹거리를 약으로 제조하여 선물함으로써 아이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개선을 유도하도록 하였다.
| | | ⓒ CBN 뉴스 | | 수업이 귀에 쏙 들어오는 약, 친구를 사랑하고 돕게 되는 약,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게 되는 약, 발표를 잘 하게 되는 약, 효녀 효자가 되는 약, 급식을 잘 먹게 되는 약 등 아이들에게 부족하거나 길러주고 싶은 인성 부분을 평가하여 처방하고 가정으로 환류 하였다.
딱딱한 서면 평가 통보 방식을 바꾸어 아이들 눈높이도 맞추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하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다양한 약이름을 만들어 줌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인성 참조 평가가 되었으며 평가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자성적 예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공된, 믿는 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사랑의 약은 아이들의 창의․인성 성장 발달에 영양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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