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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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는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아동의 욕구와 가구여건에 맞추어 복지, 교육, 건강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에 초점을 두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의 4개 부분으로 나누어 건강검진, 영양교육, 기초학습지원, 자녀발달 및 양육교육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에게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운영하고 양육자에게는 냅킨아트를 통하여 자녀양육 부모교육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양육 방법과 관련 정보를 제공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