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1:58:5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건강정보
김천시,2014년 건강음식점 시범 운영
-나트륨 줄여 심심하게 먹고 싱싱하게 살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와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강음식점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건강음식점은 부곡맛고을 원스푸드 업소 내 대표메뉴가 탕·국·찌개·전골 등 국물이 있는 메뉴에 대해 영업주의 나트륨 줄이기 자율의지가 강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 13개 업소가 선택되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건강음식점 참여를 신청한 업소에 대해 향후 현장조사를 통해 염도분석 등 심사를 한 후 건강음식점 인증현판을 지원하고 영양성분 표시 메뉴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집단급식소 나트륨 저감화 사업으로 집단급식소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오늘은 싱겁day!”로 나트륨 줄이기 동참의 날로 지정하여 나트륨 줄이기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김천시가 인증하는 건강음식점 시범 운영사업을 통해 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시민이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