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영플맘들의 이유식.유아 간식 만들기 도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0일부터 13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되는 ‘영양만점 이유식‧유아간식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만 5세 이하 영유아의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의 영양문제 해소는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교육과 쌀, 감자, 달걀, 당근, 우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을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지역 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에 직접 지원되는 보충식품을 활용한 단계별 이유식‧유아간식 내용 및 조리방법 실습을 해 봄으로써 초보엄마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맞벌이로 참여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야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올바른 이유식‧간식 섭취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며 “보충식품을 각 가정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