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1:58: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아로니아 음료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농산물 가공 기술개발로 농업의 6차산업을 이끌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일 아로니아작목반, 음료가공업체, 가공발전연구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한 기능성 음료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4월부터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연구팀에서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연구산물인 시제품 5종을 전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음료 시음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며 또한, 농가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화를 위한 음료 제조법 교육도 실시한다.

상주시에서는 연구용역이 10월에 완료되면 특허를 획득한 후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가공업체에 전수할 방침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