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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안동농협,국산콩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MOU체결

- 유니웰 측이 개발한 된장차 소재 국산콩 지속공급 협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 된장차(니시에이플러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유니웰(대표 오혜숙)은 국산콩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남안동농협 가공사업소 된장을 이용한 된장차 개발을 마치고 남안동농협과 장기적인 관계속에서 서로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7월17일(목) 11:00 MOU를 체결한다.

유니웰의 된장차는 3년 이상 묵은 된장을 사용해 맛과 영양의 변형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식품의 원형을 그대로 건조하는 첨단공법인 ‘급속동결건조(FD)'공법으로 음식의 세포 변형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단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포함, 생수 단식시 나타나는 구토와 같은 어려움 없이 단식을 할 수 있다. 된장차를 마시게 되면 단식시 탈력감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1일 200칼로리를 보급, 근육이 여위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지방만 빠지게 해 숙변이 잘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

남안동농협 관내에서는 년간 700~800톤의 콩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원콩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된장, 두부의 맛을 좋게 한다.

유니웰에서는 통풍환자나 혈액투석환자, 신부전 환자들도 먹을 수 있는 기능성 두부도 만들 계획이다.

이번에 남안동농협 가공사업소와 MOU를 통해 전통발효식품인 된장과 콩을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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