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훈련교도소,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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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유태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목) 사회복지시설 2곳(안동 평강의 집, 영양 은혜의 집), 조손가정 1가정에 위문하여 위문금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봉사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소재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전 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위문금 및 33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주변청소 등 일손을 도왔다.

유태오 소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고 공공기관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고통을 나누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나눔 릴레이’ 위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