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행복한 밥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4년 8월 ~ 9월에 걸처 다문화가정, 비만환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임산부 및 영유아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건강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요리실습 내용으로는 맞춤형 건강요리로 다문화가정은 구절판, 견과류 멸치뽂음, 비만환자와 고혈압 및 당뇨병환자는 저칼로리 저염식요리인 닭가슴살샐러드와 호박샌드위치, 그리고 임산부는 소고기안심말이와 탕평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는 야채샌드위치와 바나나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양건강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서 대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 ⓒ CBN 뉴스 | | 보건소 관계자는 “10월에 다문화가정 30가구를 직접 출장 방문하여 한식요리 및 밑반찬요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영양건강관리를 위하여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건강교육 및 상담, 영양홍보관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