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2014년도'뇌졸중 교실'운영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증진을 위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9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최근 생활 환경변화 등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인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증진을 도모하고자 2014년도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
2014. 10. 8(수) ~ 10.29(수)까지 4주간 매주 14:00~16:00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관내 뇌졸중 환자 및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발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기능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주는 올바른 뇌졸중관리와 뇌졸중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및 식이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성주효요양병원 김일회원장과 영남대학교병원 박연우 영양팀장이 이론과 임상경험을 토대로 강의를실시하고, 2주차에서 4주차에는 대현첨단요양병원 재활치료실 황기진 실장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과 관절운동, 테이핑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뇌졸중 교실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등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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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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