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조승욱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14일(화) 점차 약화되어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제18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지회 임원을 비 롯한 읍․면 마을별 경로당회장, 유공 수상자 가족 등 200 여명이 참석하여, 경로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 영양군 수의 기념사와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 축사, 이재덕 노인회 지 회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모범노인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일월면 박화수 어르신이 수상하였고, 이어서 영양읍 류세혁외 4분의 어르신 께서 모범노인에 대한 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권영택 군수는 10월 『경로 효친의 달』을 맞아 기념사 에서 오늘날 후손들의 풍요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 임을 언급하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항상 어르신들의 사랑을 되새기며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책 의지를 반영하여 영양군에서는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관한 안내 책자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고, 2015년 사업예정인 경로당 숙식가능시설 『두레마을 집』 운영 등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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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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