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화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사과재배 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특화작목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작목 사과 교육은 사과 재배 관리 중심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 송양익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고품질 사과 결실관리핵심기술에 대한 교육하였으며 사과농가의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높은 교육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중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결 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