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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극심한 가뭄 속 나무살리기 총력

- 조경지, 공원, 조림지 등 대대적인 물주기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3일
↑↑ 극심한 가뭄속 나무살리기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가로수와 공원, 조경지, 수도산자연휴양림, 조림지 등의 아름다운 수목들이 극심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생장에 피해를 받고 있어 산불진화차량 3대, 탱크로리 2대, 관수차량 5대 동원하여 가뭄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내집 앞 나무 물주기와 교통 및 주차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가뭄피해는 식물이 시들기 전에 물주기를 하여야 생장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김천시는 가뭄해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수작업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김천시 녹지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그 외 가뭄방지책으로 지피물피복, 수관밀도조절, 증산억제제 살포, 보습제 투여, 물주머니 설치, 그늘망설치 등 적지적소에 시행하고 비료주기, 영양제투여 등은 삼가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지온이 높은 한낮에 관수는 뿌리의 열해를 받아 위험하므로 지온이 낮은 시간대에 관수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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