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 까지 방문조사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5일
| |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8일 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조사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을 통계화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민건강지표 작성을 통하여 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표본으로 선정된 450가구 900명이 대상이며 조사는 표본으로 추출된 가구에 조사 시작 1주전에 가구선정통지서를 우편으로 전달하고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노트북)로 묻고 조사하는 1:1 면접조사 방법으로 한다. 또한 조사 후 참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조사내용은 가구조사 외에 개인의 건강행태(흡연,음주,운동 및 신체활동, 영양 등)와 예방접종의료이용,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관련 18개 영역 20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는 정확한 건강지표 결과를 통해 시민을 위한 근거중심의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무엇보다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가구의 정확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보건지소 건강증진담당(☎421-2802)으로 문의 하면 된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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