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전개
-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惡을 추방하자!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7일
| | | ↑↑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발대식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일(월)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내 시·군 교통장애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경북협회(회장 김락환) 주관으로 “2015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은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세 가지 악습관(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코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5박6일 동안 도내 17개 시·군(김천·상주·문경(7일), 예천·영주·안동·영양(8일), 울진·영덕·포항(9일), 구미·경주(10일), 청도·영천·경산·군위(11일), 칠곡(12일))에서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12일 칠곡에서 해단식을 갖게 된다.
행사에 함께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교통안전이 장애예방의 첫걸음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경북협회의 다양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되어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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