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연말연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3년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영양 전통시장내(구보건소 앞)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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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오전 11시에 영양군청 전정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영택 영양군수, 최윤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성은 사동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에 12인승 승합차량 1대를 사동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교통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방과 후 학습할동을 마친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데 기여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2014나눔캠페인 기간은 2013년 11월 20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이며, 이날 성금모금행사는 이웃돕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웃돕기 모금운동이 전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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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군청 및 6개 읍․면별로 이웃돕기 모금창구를 설치하고, 언제든지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전년도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이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