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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나비.숲전도사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7일
↑↑ 영양군(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방문)
ⓒ CBN뉴스 - 영양
[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나비.숲전도사로 불리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6일 영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전라남도 함평군수시절 나비축제라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낙후된 지역을 한꺼번에 극복해낸 창조적 경영의 마인드를 가진 CEO로 자연과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을 표방하는 권영택영양군수가 멘토로 삼고있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영양군에서는 2010년 6월 29일 이석형회장을 영양군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자문을 수시로 받아오고 있다.

금번 군청 방문에서 권영택영양군수,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 회장과 김성웅 영양군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육성방안”과 영양군의 역점사업인 “국가산채클러스터사업”을 산림조합중앙회와 연계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논의하였다.

권영택 영양군수은 영양군을 방문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협의에 서 5년간 총사업비 548억원을 투입하여 산채의 생산.가공.유통.연구시설 을 조성하는 국가산채클러스터조성사업은 한국산채식품개발원을 조성하 는등 연구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대형국책사업인 만큼 산림분야의 인정된 공공기술력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며 산림조합과의 상호협력하에 “국가산채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했 으면 좋겠다고 의향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 업”은 차세대 6차 산업을 이끌 선도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 이므로, 우리 산림조합의 54년 축척 된 산림기술이 합쳐져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적극적으로 협 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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