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김시홍)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5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외 4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국현의원이 대표 발의 한 '햇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고추재배 면적 및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햇고추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함에 따른 고추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햇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여줄 것을 촉구하면서 제225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