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이재영 기자]= 영양군 영양읍사무소(읍장 이영우)는 2일(수) '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제막식에는 영양읍이장협의회 우일정 회장을 비롯하여 영양읍 체육회 김탁구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 홍보 영상 상영, 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이 보건소, 민간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이영우 영양읍장은 “ 민관협력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