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산나물축제 심포지엄 개최
- 영양산나물축제의 관광자원화 방안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5일
| | | ⓒ CBN뉴스 - 영양 | | [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5일(목)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산나물축제의 성장 과정을 돌이켜보고 우리나라 대표축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영양산나물축제의 관광자원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양군이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추진위원을 비롯한 도·군의원, 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 공무원, 군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는 ‘영양산나물축제의 킬러컨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차별화 전략’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김병원 목포대학교 교수는 ‘영양산나물축제의 서비스 스케이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를 좌장으로 3명의 토론자들이 ‘영양산나물축제의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심포지엄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 축제참여자, 공무원 등 군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오늘 전문가 여러분께서 제시한 의견 하나하나를 축제에 반영하여 영양산나물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 지역경제와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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