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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나눔`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0일
ⓒ CBN뉴스 - 영양
[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오두찬)은 지난 19일 영양읍사무소 2층에서 사랑의 라면 100박스(300만원 상당)와 현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오두찬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전달된 사랑의 라면과 기부금 100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영양군은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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