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 맞아 `행복 나눔` 실천

-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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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회장 이명술)와 일월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숙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수) 일월면 독거노인 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 4㎏상자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를 통해 일월면 새마을회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30가구를 방문하여 떡국 떡 1박스씩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일월면 환경정비활동, 이웃돕기 및 관내 행사에 적극적 참여와 독려를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명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숙희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삼호 일월면장은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와 부녀회의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하여 각박한 사회에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일월면에서도 각종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