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설 맞이 소외계층 위문 훈훈한 정 나눠
- 취약계층 안전관리,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품 등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4일
| | | ⓒ CBN뉴스 - 영양 | | [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설날을 맞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3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8개소(노인복지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한과세트 및 화장지 등을 전달한 후 따뜻한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었으며,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밖에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한파특보 시 독거노인 가정을 1일 1회 유선연락 또는 방문 하고, 영양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명절 독거노인 및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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