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 실시
- 6차산업 활성화, 농촌 체험프로그램 질적 향상 꾀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4일
| | | ⓒ CBN뉴스 - 영양 | | [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역특색을 반영한 창조적인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영양군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91시간 과정으로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의 인증을 받아 실시되며 영양군은 영양군 새마을회 회의실을 지난해 경상북도로부터 정식 교육장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영양군의 천혜의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기법을 배우고 생산, 가공에서 그치지 않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육성으로, 현재 각광받는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고부가가치 관광코스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이 주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우리군 발전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시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을 개설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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