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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제2회 양산 베네스다 병원.삼양교회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 삼양교회( 베네스다병원)의료봉사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양산시 소재에 있는 베네스다 병원 및 삼양교회(라정찬 이사장, 정연철 담임목사)에서 2016년 '1사 1촌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연속으로 베네스다병원과 바이오스타 그룹 임직원 및 삼양교회가 함께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월면사무소 2층 회의실과 전정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의 장을 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실시했고 26일은 일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및 인형극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여름 방학을 풍성하게 해줬다.

27일 베네스다 병원에서 정형외과, 치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 담당 의료진들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일월면 어르신들께 전문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미용 선교봉사 활동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염색 및 커트 봉사를 제공하였고 경로잔치 행사(레크리에이션 및 식사), 장수사진 촬영, 벽화그리기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상갑 일월면장은 "관내 기업체가 주선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작년과 더불어 올해 2년째인데 행사준비를 도맡아 하는 양산 삼양그룹 및 베네스다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방문하시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봉사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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