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군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8회 영양군수배 골프대회'가 오는 22일 안동시 고은C·C 에서 개최된다.
영양군 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 오전 12시 영양군체육회장 외 4명의 시타로 막을 올리며 골프협회 회원, 동호인, 출향인 등 45개 팀 180여명의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제8회 영양군수배 골프대회가 개최 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한국 프로골퍼들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골프는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며 서로 간에 친목을 돈독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서 국민건강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 골프의 저변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