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세계 차 없는 날 `녹색 출근길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2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은 전 세계 2천여 도시가 함께하는 '2017년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전후해 친환경 교통주간을 맞이하여 '작은 실천 큰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녹색 출근길 캠페인’ 행사를 전개한다.
이 행사는 영양군 및 산하기관, 유관기관·단체 등 직원 출·퇴근시 자가용 대신 도보 및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한다.
영양군은 이날 행사취지를 살려 녹색출근길 실천을 위해 근거리직원들에게 도보 및 자전거 출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주민인식전환을 위하여 앞으로도 녹색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서겠다”며 “온실가스 줄이기 위해선 군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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