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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문화가 있는 9월 도립국악단 공연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8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27일 오후 문화가 있는 도립국악단 공연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영양군에서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이재덕)의 협조를 받아 평소 문화행사 참여에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으로 컨셉을 잡아 300여명의 어르신들 모신가운데 흥겨운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국민가요인 소양강처녀, 울고 넘는 박달재로 어르신들의 굳어 있는 마음을 풀었고, 사물놀이로 절정에 이른 다음살풀이와 태평무로 마무리 됬다

행사에 참석한 일월면 조교영(남,69세)씨는“텔레비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흥겹고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문화행사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도립국악단 공연처럼 나이별, 단체별, 신분별로 특화된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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