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1:58:5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영양군 영양읍,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에 `사랑의 목도리`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재한)는 영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일)와 연계하여 17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 및 사례관리대상 20여 가구를 방문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
전달된 목도리는 영양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영양군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점심시간, 저녁시간 등을 이용하여 손뜨개질로 직접 만든 목도리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짠 정성이 담긴 뜻깊은 선물이다.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에 목도리를 선물받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재한 영양읍장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기쁨을 함께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