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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7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회장 이명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주이)는 7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일월면사무소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일월면 14개리 마을에 2~3박스씩 떡국떡 3kg(총 80kg)을 나누어 전달했다.

마을 어르신께서도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데 따뜻한 도움을 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이명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주이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기태 일월면장은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와 부녀회는 관내 환경정화활동, 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솔선수범하였고 일월면사무소에서도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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