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18년 설 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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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설날을 맞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2일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 하였으며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과세트 및 화장지 등을 전달한 후 따뜻한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었으며,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밖에도 영양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을 하는 등 설 명절 기간 동안 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