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업기술센터, 고추재배육묘상 현장관리지도
- 고추육묘상 적정온도 : 낮 25~28℃ - - 저온과 다습시 병발생 : 잘록병, 쟂빛곰팜이병 주의 - - 육묘상 엽면시비 : 요소0.3%(물20ℓ당 요소60g)액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05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일교차가 심한 고추 육묘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적으로 육묘상 현장관리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추육묘상은 적정온도(낮에는 25~28℃,밤에는 15~18℃ 정도)가 유지 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토록 관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량한 묘를 생산하기 위해선 알맞은 온습도와 충분한 모종간격이 유지되어야 하고, 저온과 다습으로 인하여 잘록병, 쟂빛곰팡이병 등이 발생되지 않토록 당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묘하우스 내 출입구와 측면 쪽은 온도가 낮아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에 따라 자리 옮김을 해주어야 고른 육묘를 유도 할 수 있다.
만일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리로 1일 정도 차광망으로 햇빛을 차단해 주고, 요소0.3%(물20ℓ당 요소60g)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회복시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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