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보건소는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16일 입 암면사무소 2층에서 건강새마을 건강지도자 19개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암면 건강새마을 건강지도자들에게 주민의식변화와 공동체 안에서의 나의역할, 주민주도형 삶,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복지 의 연관성,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아름다운 나의 노후, 걷기 교육 등 주민들과의 소통 방법과 건강리더 상호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강화 시키고 건강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 교육을 받은 건강 지도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문제와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며 그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 의사소통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건강 지도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주민 스스로 우선적인 보건문제해결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입암면 건강새마을을 만 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