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파브르 곤충체험 가족캠프 개최
- 봄의 향기와 별빛 가득한 영양 반딧불이특구에서 1박2일 체험여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17일
| | | ↑↑ 반딧불이 천문대 야경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는 오는 26일~27일 1박2일의 파브르 곤충체험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에 대한 이야기와 곤충을 이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 곤충들과 물속에 사는 곤충을 탐사하고, 곤충표본 만들기, 곤충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소망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별빛 향연을 경험할 수도 있다. 육지속의 섬 영양에서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파브르 곤충체험 가족캠프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가족단위 체험객 6가족을 선착순 접수받아 진행한다. 체험 참가비는 4인기준 1가족 당 15만원이며, 세부사항 및 참가신청은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np.yyg.go.kr)를 참조하여 전화(054-680-5331)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6월~9월에는 어두운 밤 아름다운 사랑의 불빛 전령사인 “반딧불이 가족캠프”도 개최 예정으로, 이번 여름휴가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별들과 반딧불이가 가득한 이곳, 수비면 수하리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