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지역의 커피전문점인 coffee Read(대표 김소영)가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시에 얻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취약 계층 아동이 속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해 지정기탁함에 따라 30일 대상 아동들에게 라면을 구입. 지원했다.
동서대로에 위치한 coffee Read는 만남의 장소가 부족한 관내에서 남녀노 소 누구나 편하게 이웃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중심에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김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 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 고 힘이 될 수 있는 지역 업체의 역할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 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에는 이 웃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관내의 모든 아동들이 함 께 행복하고 더 자유로운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 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