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은 11일(월) 관내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등급 지정율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 업무협약을 한국전문기자협회와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영양군 관내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지정율을 높이기위한 협약으로, 세부적인 컨설팅은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컨설팅기관인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에서 영양군 관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인식홍보 및 등급평가 기준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영양군 관내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할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최근 식문화의 변화로 외식업소 이용률이증가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평가한 후 등급을 지정하여 소비자의 업소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5월19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