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월면, 면민 화합 한마음 큰잔치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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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면민 화합 한마음 큰잔치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일월면(면장 남기태)은 지난 15일 (금) 올해 준공된 일월면 복지센터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월면체육회 주관으로 2018 일월면민 화합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일월면체육회(회장 정욱현)가 주관·주최한 이날 행사는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일월면민 700여명과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2부 행사로 일월면 14개 마을을 5개 팀으로 구성하여 3종목의 생활체육대회, 면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은 재미있고 훈훈한 잔치였다며 이 행사를 준비하여 준 일월면 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일월면 체육회장(정욱현)은 “700여명의 많은 참여로 오늘 일월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크게 성장해 화합 한마당을 넘어 일월면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기태 일월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기회를 통하여 일월면이 하나로 결속되고 화합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