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양군, 흥림산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자체 정비 안전 점검 완료 및 풀장 설치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흥림산자연휴양림과 영양에코둥지는 7~8월 성수기를 대비해 자체적으로 주변 환경 정비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풀장을 설치했다.
영양에코둥지에서는 7~8월 성수기와 장마를 앞두고 주변 환경 정비, 안전관련 점검, 위생상태 체크 및 물놀이 시설 설치 등을 실시했으며, 이에 휴양림근로자와 사역인원 총 10여명이 참가했다.
주변 정비 작업은 휴양림 제초 작업과 휴양림 진입 도로, 에코어드벤처 주변, 모노레일 주변, 등산로, 휴양림 뒤편 임도를 정비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모노레일과 짚라인은 대행업체와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산사태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를 체크했으며, 전기 관련 점검은 월 2회 전기안전공사에서 하고 있다. 객실은 냉방 장치를 점검했으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청소상태와 위생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였고, 목재문화체험장 옆 빈 공간에 풀장을 설치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모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