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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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공예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 마을회에서는 18일(수) 오후 1시 곡강리 마을회관에서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던 풍물 교육을 23회로 마무리했다.

농촌노인 노후 활용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월면 곡강리에서 실행된 마을단위 사업이며 농촌노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 노후활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 영위 및 새로운 장수문화정립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곡강리의 3년간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 사업 후 진행된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풍물, 노래교실, 한지공예, 전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전래놀이는 어린 시절의 놀이를 회상하며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로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주민의 건강관리, 사회참여활동 등 체계적 실천으로 건강하고 보람 있는 새로운 장수문화 정립과 농촌노인들에게 성공적인 노년생활 및 활력 있는 농촌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