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종탁)은 19일(목)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일러 교체(2차)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시행 중 보일러가 고장 난 1가구를 직접 찾아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에 연계를 했고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은 앞서 1차로 진행된 2가구 수리에 이어 보일러가 고장 난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김종탁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재한 영양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