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촌 일손돕기 참여 대학생 `관광투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5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수비면 송하리에서 지난 18일(수)~25일(수)까지 8일간 홍익대학교 학생 6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비면 송하리 일대 청소 및 벽화 그리기 등에 참여하였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7월 24일에 영양군 관광투어를 실시했다. 영양군 관광투어는 두들마을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석계종손 이돈의 강의를 시작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선바위, 산촌생활박물관, 서석지, 주실마을, 지훈문학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양군 관광투어는 영양군의 아름다운 인문·자연환경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제고하고,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영양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젊은 층의 방문객이 영양군의 지속적인 관광객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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