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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하1리 산촌생태마을 성수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2일
↑↑ 산촌생태마을성수기 대비 점검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하1리 산촌생태마을(위원장 정종대)은 8월 성수기를 대비해 자체적으로 주변 환경 정비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수하1리 산촌생태마을에서는 8월 성수기를 앞두고 주변 환경 정비, 안전관련 점검, 위생상태 체크, 물놀이 시설 주변 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이에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매니저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참가했다. 

주변 정비 작업은 산촌생태마을 제초 작업과 등산로, 생태마을 뒤편 임도를 정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였고, 태풍과 같은 재해를 대비해 산사태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체크 및 월1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전기 관련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객실은 폭염에 대비해 다시 한 번 냉방 장치를 점검하였으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청소상태와 위생 상태를 꼼꼼히 체크했으며, 생태숲 소하천의 공간에 조성된 풀장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김영묵 산림축산과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모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촌생태마을이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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