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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연구회 쌀떡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0일
↑↑ 쌀의 날 행사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연구회는 8월 18일 쌀의 날을 기념하여 9일(목) 영양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 약 300명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떡을 나누고 우리쌀 홍보를 위해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쌀의 날은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쌀의 날의 지정 유래는 한자 쌀 미(米)를 파자했을 때 8(八) 10(十) 8(八)이 되는데 이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 여덟 번의 농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8월 18일로 지정한 것이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영양객주 앞에서 전통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쌀떡을 나누어 줬다. 더불어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우리쌀의 우수성, 우리쌀로 만드는 전통 떡 레시피 등이 수록된 홍보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여 쌀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노영희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쌀의 날 행사에 우리음식연구회가 주체가 되어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고 홍보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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