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3개 지역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06일
| | | ↑↑ 사업계획도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3개소(청기.영양.일월)에 투자 할 총50억 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주민 주도로 각종 기반시설을 종합․정비하고 인근마을의 일상적 서비스 공급거점으로 육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 사업이다. 그리고 영양읍 화천2리와 일월면 오리리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쉼터 조성, 주민역량강화 등 주민이 화합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해당지역 추진위원장 및 주민, 관련 공무원들이 합심하여 경상북도,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련 단체와 소통하고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및 역량강화교육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얻은 결실이다.
우제학 미래전략사업추진단장은 “청기면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정주환경이 열악한 청기면 소재지를 크게 변모시키고, 영양읍과 일월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군 재정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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