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열세 번째 인문주간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4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열세 번째 인문주간인 오는 29일(월)에서 내달 4일(일)까지 7일간 인문주간 행사로 인문학 강연, 서예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주간”으로 선포, 국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6년도 인문주간을 최초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열세 번째 맞이하는 인문주간의 주제는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으로 전국 38개의 기관에서 인문학 관련 다양한 행사(강연, 토론회, 답사, 공연 등)가 펼쳐진다.
영양군에서는 인문주간의 행사로 인문학 강연과 전시회를 개최하며, 10월 29일(월) 14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이원일 요리연구가의 “한국의 맛, 한식의 인문학적 가치”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개최되고 오는 29일(월)부터 내달 4일(일)까지 7일간 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영양 서예인들의 서예 및 사군자 작품을 한곳에 모아 “영양서예인 통합 전시회”가 개최된다.
영양군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 개최로 영양의 역사, 문화, 문학의 어울림으로 영양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인문도시 영양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