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공공하수처리장 준공 `위탁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8일
| | | ↑↑ 영양공공하수처리장 본격 운영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일(목) 최근 증설 준공한 영양공공하수처리장이 시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영양읍 하수처리구역(대천, 삼지, 동부, 하원, 현리 처리분구)을 확대하여 한국환경공단이 2015년 설계를 완료했으며, 2016년 5월 사업에 착수하여 28개월 동안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일 준공검사를 마쳤다.
준공 시설물은 기존 영양공공하수처리장(2,000ton)에 1,000ton을 증설했고 하수관로 12.987km 맨홀 펌프장 11개소 배수설비 307가구이며 총사업비 17,257백만 원(국비 8,282 도비 1,491 군비 3,398 기타4,086)이 투자됐으며 향후 한국환경공단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업장 및 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수질개선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문제가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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