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배운석)는 지난 21일(수)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지역주민, 왕피천살리기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수처리시설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왕피천 상류지역 수하계곡 수질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실시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수련원 100t, 반딧불이생태학교 45t, 천문대 펜션 35t 규모의 최신 공법을 활용한 오수처리시설사업 준공과 더불어 현장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공공기관 오수처리시설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 신뢰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운석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 오수처리시설사업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전문 대행업체에 의한 철저한 위탁관리 운영으로 사업소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방류수 수질 확보는 물론 매월 1회 이상 수하계곡 정화활동을 실시해 왕피천 상류지역 수질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